[jekyll] minimal-mistakes 테마로 블로그 적용기

돌고 돌아서 minimal-mistakes jekyll 테마로 블로그를 정착하려고 한다. :smiley:

티스토리로 시작한 블로그

티스토리도 개발 블로그로 쓰기 좋아서 커스터마이징해서 쓰고 있었다!

Customize 코드블럭

hilight.js를 import해서 코드블럭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hilight.js 적용한 모습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css 편집 가능

티스토리 테마중 하나인 티스토리의 두번째 반응형 스킨 을 사용했었는데, 메뉴바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래와 같이 커스터마이징 했다.

꽤나 시간이 오래 걸렸던 작업..

관리하기 편함

티스토리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사용자가 굳이 뭔가를 하지 않아도 검색도 해주고, 통계도 해주며 테마도 굉장히 다양해서 바로 글쓰기에 편하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다 ㅜ_ㅜ

진입장벽은 낮지만, 이후에 글쓰기에 한계를 느꼈다

header의 폰트크기, 스타일 지정필요

위와 같이 list로 구성되어 있는 제목의 구분이 잘 안되어 보인다. 물론, css를 편집하면 원하는 스타일대로 꾸밀 수 있다. 하지만 꼭 미리보기로 확인해서 paragraphing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했다.

또, 개발소스를 git으로 관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svn 고인물은 git을 공부하게 된다.. ㅋㅋ 그래서 선택한게 github 블로그로 이동하는 것!

github 블로그로 이동

  • github 블로그 장점:

    • markdown으로 문서 작성가능
    • atom 으로 편집 시 md파일을 미리보면서 글을 작성할 수 있음
    • 포스팅을 git repository 로 관리할 수 있다. (즉, 사무실에서도 글을 쓰기 편하다 :sweat_smile:)
  • github 블로그 단점:

    • markdown으로 문서 작성가능 (장점이자 단점이다)
      • 왜냐하면! 마크다운 문법을 잘 모르면 처음에 어렵기 때문이다.
      • 하지만 겁먹지 말라, 금방 익숙해진다 (나처럼..)
    • 블로그 초기 세팅이 복잡할 수 있다.
      • github에 repository를 생성하고, jekyll 테마를 고르고, 그것을 또 적용해서, commit, push를 해야 블로그가 띄어진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만드는게 더 빠를 수 있다.)
    • 테마를 적용하면, 또 마음에 안드는 곳이 보인다. 그러면 (티스토리처럼) 커스터마이징을 또 해야 한다
      • 무한루프

github 블로그는 대부분 jekyll로 구성되어 있다. 당연히 jekyll 에 대해서도 몰랐으니 처음에는 조금 헤맸다. 사실 나는 패키지 구성부터 시작해서 포스팅을 하기까지 많이 헤맸다.

그뿐이랴.. 테마도 너무 다양해서, 나는 이 글을 쓸때까지 총 3번 테마를 변경했다 ㅋㅋ

최종적으로 minimal-mistake 테마가 제일 마음에 들고, 3번의 테마를 거치다보니, jekyll에 대해서도 조금 익숙해져서 이제부터 글을 더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TODO

자, 이제 블로그가 구성이 잘 되었으니 스터디를 열심히 해보자! (배꼽이 배보다 크면 안되니깐 :sweat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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